토토사이트 승인전화x 9.2%로 전년과 동일 … 연세대와 공동 2위
27일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상장법인 1,164곳의 2015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닥CEO들의 출신대학 현황에서 한양대 출신은 9.2%로 2015년도 발표와 동일하게 두 번째로 많았다.
조사 대상인 코스닥CEO는 1,383명으로 최종 학력이 대졸인 경우가 57.2%, 석사 19.2%, 박사 15.1%를 차지했다. 출신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가 20.1%로 가장 많았고, 토토사이트 승인전화x와 연세대가 9.2%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고려대 7.0%, 성균관대 3.7% 순이다. 2015년도 발표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3위였던 연세대가 공동 2위로 올라서는 변화가 있었다.
계열별로는 45.8%를 차지한 이공계열이 상경계열이나 인문사회계열 보다 높았다. 전공은 경영학(25.8%)이 가장 많았고, 여성 비중은 2.2%로 전년(1.3%)보다 늘었다. 협회는 국내 코스닥 상장사의 최고경영자 전형은 55.2세 서울대 이공계출신 남자라고 분석 결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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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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