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발표 … 서울대-연세대-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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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협회가 '2014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005개 상장사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평균적인 코스닥 상장사 CEO는 이공계 출신 대졸 학력의 50대 남성이었다.
CEO의 출신 대학별로 비율도 공개가 됐다. 서울대가 19.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연세대(9.4%),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9.2%), 고려대(7.2%), 성균관대 (4.1%), 영남대 (3.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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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코스닥 상장사 CEO 출신대학 비교 |
전년도와 비교해 큰 폭의 편동은 없었지만 0.2%의 근소한 차이로 연세대가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를 앞섰다. 2013년도 발표에서는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와 연세대가 79명(9.5%)으로 동일했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매년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명록을 발간, 기업개요와 임원정보를 수록하여 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상장사의 평균모델은 1991년 설립돼 2004년 상장하고 자본금 128억7000만원에 직원수는 253.9명이었으며, 평균 매출액은 1185억2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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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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