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 명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한 다문화 축제의 장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지난 24일(금) 서울캠퍼스에서 2025 가을학기 문화체험행사 ‘Global Campus Tou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재학생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어진 Global Campus Tour 현장. 토토사이트 추천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다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이어진 Global Campus Tour 현장. 토토사이트 추천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다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Global Campus Tour’는 국제교육원이 매 학기 진행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학년도 가을학기 행사는 ▲세계복장 런웨이 ▲가수 ‘딥상어’의 축하공연 ▲학생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함께 ▲방글라데시 ▲미국 ▲일본 ▲미얀마 ▲튀르키예 ▲중국 ▲몽골 등 7개국의 테마 부스가 운영되어 현장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2025 Global Campus Tour' 무대 공연 모습. 재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2025 Global Campus Tour' 무대 공연 모습. 재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국제교육원 학생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학생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학생들이 한국 전통 놀이문화 딱지치기를 배우고 있다. 
국제교육원 학생들이 한국 전통 놀이문화 딱지치기를 배우고 있다. 

행사 마지막에는 국제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하이리온 인형,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장학금, 아이패드 등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Global Campus Tour는 한양대학교가 지향하는 ‘열린 캠퍼스,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근 토토사이트 추천 국제교육원장이 글로벌 부스 운영 학생들에게 우수 운영 부스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이 운영하는 전체 부스가 우수 부스로 선정되었다. 
송창근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장이 글로벌 부스 운영 학생들에게 우수 운영 부스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이 운영하는 전체 부스가 우수 부스로 선정되었다. 
무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캠퍼스의 다양성을 공유했다.
무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캠퍼스의 다양성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
행사를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

이번 행사는 유학생 간 문화적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토토사이트 추천의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토사이트 추천 국제교육원은 한국어와 외국어 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연간 약 6,000명의 외국인 학생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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