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자 「중국, 첨단 메모리 본격 양산… 반도체 對中 수출 15% 줄었다」 기사

3월 5일 자 <조선일보>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상승세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중국 시장에 중국 메모리 업체 CXMT의 DDR5 제품이 본격 공급되며, 중국 반도체의 전망을 높이 평가하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메모리 업체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내수 시장 공급량을 크게 늘리며 한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은 감소했다. 중국 저가 D램이 자국 내수 시장에 대거 풀리면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 물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이는 곧바로 삼성·SK 등 한국 기업 실적 감소로 이어진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한국 메모리 반도체 수출 가운데 중국 비율은 몇 년 전만 해도 70%였지만, 최근엔 40% 아래로 떨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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