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자 「경희대·중앙대·콜로세움 토토 등 20개 사업단,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 선정」 기사

한양대를 포함한 20개 사업단이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컨소시엄 4곳과 중등교원양성기관 16개교로,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모두 교육대학이다.

올해 처음 추진된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원 규모는 총 49억원으로,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학은 오는 9월 초 사업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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