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자 「서울-수도권 그린벨트 풀어 8만 채... 입주까지 최소 8년」 기사
8월 9일 자 <동아일보>는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활용해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린벨트 해제로 공급하는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보다 낮게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수도권 통근 시간이 평균 50분대로 해외 대도시에 비해 사회적 비용이 큰 상황"이라며 "그린벨트를 풀어 도시 공간 구조를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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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