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자 「HD현대마린 IPO 돌입… 논란 넘어 흥행 성공할까」 기사

4월 24일 자 <국민일보>는 HD현대마린 IPO에 대해 보도했다. HD현대의 자회사 HD현대마린솔루션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반 청약 흥행 가능성도 커졌다. 다만 모자(母子) 회사 중복 상장으로 모회사인 HD현대 주가가 하락하면 주주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모자 회사 중복 상장으로 주주 권익 침해가 반복되며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담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창모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모자 회사 동시 상장은 일반 주주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문제가 있다”며 “한국 증시 디스카운트를 만들어내는 이슈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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