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에서 처음으로 선임한 여성 사외이사
최자원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BGF리테일 사외이사에 선임되었다.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늘어나면서, 일부 기업에서는 ESG가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사외이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 기업 유니코써치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전체 사외이사 중 23.7%가 여성 사외이사다.
BGF리테일은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사진 구성으로 효과적인 이사회 운영을 이루고자 2022년도 ‘이사회 다양성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였다. 최자원 경제금융학부 부교수는 경제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로 2022년 BGF리테일에서 처음으로 선임한 여성 사외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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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