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외국인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 지난달 25일 개최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과 한국 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1500여 명 참가
전통 놀이 체험부터 각종 공연까지 다양한 놀거리로 구성돼

코로나19로 3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2023 외국인 유학생 추석 행사(이하 유학생 추석 행사)’가 지난달 25일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국제입학팀과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국제교류팀이 공동 주관했다. 유학생 추석 행사를 담당한 오채영 국제교류팀 직원과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양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2023 외국인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가 지난달 25일에 개최됐다. 약 1500명의 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이 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 미디어전략실
▲ 2023 외국인 유학생 추석 행사가 지난달 25일에 개최됐다. 약 1500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 미디어전략실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를 준비하며

유학생 추석 행사는 유학생 지원과 학생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유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 놀이 체험부터 떡메치기 체험, 태권도 공연, 학생자치단체 부스까지 다채롭게 이뤄진 유학생 추석 행사를 즐겼다. 오 직원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즐겁게 경험하도록 했다”며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답했다.

 

▲ 떡메치기를 체험하는 외국인 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의 모습이다. 한복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열렸다. ⓒ 미디어전략실
▲ 떡메치기를 체험하는 외국인 학생의 모습이다. 한복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열렸다. ⓒ 미디어전략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추석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부터 외국인 학위과정생을 대상으로 추석 행사가 진행됐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다. 오 직원은 “유학생 추석 행사 2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 행사를 재개하면서 외국인 비학위과정생과 어학원 학생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했다”며 “이번 유학생 추석 행사에는 약 1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국제교류팀에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양 글로벌 페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양 글로벌 페어(Hanyang Global Fair)는 외국인 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문화를 한양인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행사다. 오 직원은 “국제교류팀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이 즐길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를 빛낸 한양인을 만나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처의 학생자치단체인 한양글로벌라이언즈, 글로벌 사랑한대와 공과대학 글로벌 홍보대사인 HISA(Hanyang International Student Ambassador)가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글로벌 사랑한대에 소속된 이도희(정책학과 3) 씨는 유학생 추석 행사의 ‘행운의 룰렛 돌리기 부스’를 운영했다. 이 씨는 “오랫동안 서서 행사를 진행하느라 지치기도 했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 씨는 유학생 추석 행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다양한 경험’을 꼽았다. 그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부스를 기다리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사랑한대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고 답했다.

 

▲ 2023 외국인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에 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자치단체의 부스와 함께 태권도, 퓨전 국악, 비보이 공연 등으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가 형성됐다. ⓒ 미디어전략실
▲ 2023 외국인 유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 추석 행사에 토토추천 파워볼사이트자치단체의 부스와 함께 태권도, 퓨전 국악, 비보이 공연 등으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가 형성됐다. ⓒ 미디어전략실

유학생 추석 행사에 참여한 허준(관광학부 4) 씨는 지인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허 씨는 “한국 학생들도 유학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알차게 구성돼 있어 즐거웠다”며 “한국 전통문화를 굿즈로 제작하는 부스와 송편, 전 등의 전통 음식을 나눠주는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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