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는 한국 학생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매년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증가함에 따라 교내에는 유학생을 위한 여러 자치 기구와 동아리가 마련되고 있다. 각종 단체들은 유학생의 학교생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그중 서울캠퍼스 사회과학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 서포터즈 동아리 'SAY-U'의 회장 김예솔(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 홍보디자인팀장 후카야하즈키(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와 ERICA캠퍼스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장 왕경(한국언어문학과 3) 씨를 만나봤다.

'SAY-U'와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예솔 씨: 사회과학대학 유학생 서포터즈 동아리 'SAY-U'는 수많은 유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해에 시작해 2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약 20명의 학생이 함께 여러 행사를 기획 및 개최하고 있습니다.

왕경 씨: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는 현재 약 300명의 인어공주 토토사이트이 속해 있습니다.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에서는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이 지닌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 중입니다.

현재 각 단체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나요.

김예솔 씨: 우선 신입생 환영회를 통해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과 교환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학교 투어나 소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 간식 사업을 비롯해 문화 체험 활동, 종강 파티 등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 학기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왕경 씨: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에서는 신입생 환영회, 학기별 문화탐방,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함께 강원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AY-U'와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김예솔 씨: 다른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 관련 단체는 프로그램이 기획된 상태에서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형식인 것 같아요. 하지만 'SAY-U'에서는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 간 소통이 자유롭고 의견 수렴이 활발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 간의 유대감이나 친밀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왕경 씨: 우선 국제문화대학에는 여러 학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이 만나 교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과 별로 대표를 선정해 해당 과의 수업이나 활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으로서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활동 중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김예솔 씨: 활동할 때마다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때 가장 보람찬 것 같아요. 'SAY-U'를 통해 많은 유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왕경 씨: 매 활동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추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표현할 때 가장 뿌듯합니다. 또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의 의견을 토대로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실현할 때 보람차다고 느꼈습니다.

'SAY-U'와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에 참여하며 좋았던 부분은요.

후카야하즈키 씨: 동아리방이 있어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고, 친구도 쉽게 사귈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수강 신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존에 몰랐던 수강신청 방법과 과목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SAY-U'를 통해 장학금을 비롯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왕경 씨: 신입생의 경우,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강신청을 비롯한 학교 시설, 거주 등 생활 전반에 있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기에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기사를 통해 'SAY-U'와 국제문화대학 유학생회를 접할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김예솔 씨: 'SAY-U'는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뿐 아니라 한국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한국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과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 간의 언어 교류 프로그램도 시행할 수 있고, 간식 사업이나 소풍 등 여러 활동에도 참여 가능하니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왕경 씨: 국제문화대학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에서는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들의 의견을 열심히 수렴하는 유인어공주 토토사이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학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