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의 빈칸이 중첩되어 모이다
지난 9일부터 6일간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19회 졸업전시회가 서울캠퍼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 주제는 '중첩된 빈칸'으로 54가지의 서로 다른 빈칸이 중첩되어 새로운 겹을 이뤄내고, 그 위에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졸업생들은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함께함'의 힘을 배웠다며 "졸업 전시 뒤에 새로운 빈칸을 마주할 저희에게 의미 있는 한 겹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라고 졸업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 현장을 들여다보자. 온라인 전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키워드
연관링크
연관링크
'중첩된 빈칸' 온라인 전시 https://archive-interior.hanyang.ac.kr/
박은지 기자
parkky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