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자 「온열질환엔 수분 보충… 냉방병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 5도 이내로」 기사

6월 27일자 <서울신문>은 온열질환, 냉방병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보도했다.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나거나 장시간 냉방으로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등 급격한 주변 환경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냉방병을 피하려면 냉방 시간을 줄이고 에어컨 가동 중엔 1시간에 한 번, 적어도 2~3시간에 한 번은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김상헌 교수는 “온도 변화에 따른 신체 조절 능력은 5도 내외다. 실내와 외부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더워도 8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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