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자 「큰 숙제 안은 교육부, 길어지는 장관 공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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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이 <매일경제>에 칼럼 ‘큰 숙제 안은 교육부, 길어지는 장관 공백’을 기고했다. 칼럼에서 김 총장은 교육부 장관 공백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새 정부 출범 40여 일이 지난 지금 정부에서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대학의 자율성 강화를 위한 규제 혁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고등교육 확대 방안 등 교육개혁 관련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며 “이러한 정부의 발 빠른 어젠다 제시는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총장은 이는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한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과 예산 투입이 전략적으로 전개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으로 “교육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간 협력은 물론 사회적 합의와 공감을 이끌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김 총장은 “사안이 위중한 만큼 그것을 주도할 교육부 장관 공백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오랜 시간의 기획과 설득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교육부 수장의 존재가 절실하고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칼럼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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