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토토사이트 순수익과 타 산업 융합을 통한 위기 극복 전략'
한양대학교 창업융합학과 배태준 교수가 6월 23일 문화체육토토사이트 순수익부 주관 2021 코피스트 고위급 토토사이트 순수익정책 토론회에서 '토토사이트 순수익과 타 산업 융합을 통한 위기 극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2014년 이후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정책 환경 속에서 미래 관광 대응 방향을 고민하고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클라우디아 모메 페루 국제무역토토사이트 순수익부 장관을 비롯해 캄보디아, 스리랑카, 필리핀, 콜롬비아, 베트남 등 5개국 토토사이트 순수익부 차관 등 11개국 토토사이트 순수익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자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기업의 혁신전략’을 주제로 주진명 마이리얼트립 사업기획실장이 ‘코로나로 인한 관광 서비스 다양화 전략’을 발표하고, 배태준 교수가 ‘관광과 타 산업 융합을 통한 위기 극복 전략’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관광의 미래 대응: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토도르 레이니슨 노르딕 이노베이션 수석고문이 ‘변화된 여행의 뉴노멀: 스마트 관광시대’를 전망하고, 에릭 리카우르테 ‘그린뷰’ 창립자가 ‘녹색 기술을 활용한 호텔 분야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코피스트를 통해 11개 협력국의 관광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토론회가 11개 협력국뿐 아니라 국내 관광업계와 관련 학과 대학생이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관광산업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관광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