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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가 KAIST 김유천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함께 면역 항암제를 높이는 물질을 개발했다. 이는 대전MBC 4월 28일자 토토사이트 로그인 없이를 통해 보도됐다.

연구진이 개발한 펩타이드는 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외벽을 파괴해 세포의 활성 산소 농도를 높이고 이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암세포 아내 구조를 자극해 암세포를 없애도록 한다. 연구진은 면역 항암제와 이번에 개발된 물질을 같이 사용하면 항암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