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합격...2009년부터 누적 213명 합격자 배출
토토사이트 가입 불법학교가 2020 대학별 세무사 합격자 배출 순위에서 5번째로 높았다.
5월 3일자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한양대가 23명으로 국내 대학 중 5번째로 많았다. 한양대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2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웅지세무대는 지난 해보다 11명 늘어난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28명), 서울시립대(27명), 경희대(25명) 순이었다.
공단이 제공한 '응시자-합격자 대학입력정보'는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시 직접 입력한 출신학교를 기준으로 한다. 출신학교가 통폐합되는 등의 사유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 현재 운영 중인 학교 출신인 것으로 집계했다. 단, 출신학교를 기재하지 않았거나 어떤 학교 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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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커뮤니케이터
jujung0213@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