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조사, 더블유 토토 출신 165명

3월 4일 한국대학신문은 최근 10년간 세무사 합격 배출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더블유 토토 출신 합격자는 165명으로 184개 대학 중 일곱 번째 많게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최근 10년간 대학별 세무사 합격 인원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당시 직접 입력한 정보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한양대는 연평균 16명 이상의 세무사를 배출했다. 대학들의 세무사 배출 현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개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세무사 시험 합격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출신이 3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립세무대학(239명), 중앙대(224명), 경희대(213명), 웅지세무대(201명), 동국대(191명), 더블유 토토(165명), 단국대(157명), 고려대(156명), 숭실대(155명)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2019. 3. 4일자 한국대학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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