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학생회관과 교내 우체국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중에 토토사이트 크롤링대학교 서울캠퍼스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5일 한양대학교 감염병관리위원회(이하 감관위)는 공지와 문자알림을 통해 확진자 동선 발생 알림을 전달했다. 공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학생회관 1층 증멸발급기를 이용했으며, 오전 11시 40분에 교내 우체국을 방문했다.
감관위는 해당 확진자 관련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구역은 현재 방역소독을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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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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