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자 「코로나로 절실해진 소통과 공감 새 트렌드 부합하는 광고 돋보여」 기사
한상필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1월 30일자 <매일경제>에 2020년 제47회 매경광고대상 심사평을 기고했습니다. 한 교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는 광고에도 영향을 미쳐 기업들은 제품 홍보보다는 기업가치와 기업문화에 중점을 둔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소비자에게 다가섰다”며 “디지털 광고의 성장에 따라 전통매체 광고가 침체기를 겪는 와중에도 소비자와의 소통, 참여, 공감의 시장 트렌드를 강조하고자 하는 신문광고의 새로운 시도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 교수는 이번 대회 수상 기업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팍팍한 경제 사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기억하는 새로운 광고캠페인들이 지속적으로 집행돼 기업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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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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