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자 「난소암, 새 치료제 개발로 5년 생존율 60%대 넘었다」 기사

9월 29일자 <한국일보>는 배재만 의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난소암은 여성암 가운데 사망률 1위인 질병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위험도 있습니다. 배 교수는 "난소암은 초음파와 종양표지자(CA-125)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표적치료제·면역치료제 등 새로운 항암 치료제가 속속 나와 생존율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배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난소암의 원인, 검진 방법, 치료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생존율에 대해서는 "난소암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될 때가 많아 다른 부인 암보다 생존율이 떨어진다."며 "국내 난소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1%정도였다. 1997~2001년 58.3%였던 것에 비해 2012~2016년에는 64% 정도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가 속속 개발된 것도 생존율 향상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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