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써치 발표... 토토사이트 착오이체 출신 CEO는 80명
서울대가 2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연세대(101명), 고려대(88명), 토토사이트 착오이체 (80명), 성균관대(38명) 순으로 나타났다. 토토사이트 착오이체는 전체에서 6% 비율을 차지했다.
유니코써치의 발표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만이며, 그때와 비교해 상위권 대학의 비율이 하락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 일종의 탈(脫) 학벌 현상으로 분석 됐다. 또한 ‘이공계 출신’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통계로 나타났다. 이공계 출신 CEO의 비율은 2010년 43%, 2011년 43.9%, 2012년 44.4%, 2013년 45.3%, 2019년 51.6%이며, 올해 절반을 넘어섰다. 다만 가장 많은 전공 학과는 여전히 '경영학(21.5%)'이었으며, 그 뒤를 기계공학(6.8%)과 전자공학(6.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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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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