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토토사이트 착오이체(융합전자공학부)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상용화했다. (클릭 시 관련 기사로 이동-[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세계 최초 국내 5G 상용화에 대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10여 년간 5G의 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우 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앞서 2017년 6월 5G/무인이동체 융합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 중이다.
연구는 2017년부터 진행해 올해 3년 차로 접어들었다. 응용수학 기반의 연구를 통해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한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수준 높은 프로그래밍 실력이 필요하며 최대 6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 유능한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센터의 목표는 무인이동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김선우 교수 제공)
김선우 교수의 연구가 이뤄지는 5G/무인이동체 융합기술 연구센터 (클릭 시 관련 기사로 이동- 5G 기술을 이용한 연구 성과 전시)는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의 교수진 10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SK텔레콤과 르노삼성자동차 및 다수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무인이동체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을 포함한다. 김 교수는 이들이 모두 5G 기술을 토대로 개발되고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중 두드러지는 연구엔 5G 물리계층, 네트워크 계층의 핵심 원천기술, 무인이동체 제어 및 인지기술, 5G 융합서비스 개발 등이 있다. (김선우 교수 제공)
김선우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앞으로도 5G, 6G 등 빠르게 변화할 통신 분야에 맞는 훌륭한 인재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첨예한 경쟁 속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펀딩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연구 프로그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정민주 기자 audentia1003@hanyang.ac.kr
우리 학교 홈피를 와 보면 가장 아쉬원것이 전체 캠퍼스 전경과 단과대학별 건물 사진이 없다는것입니다
다른 경쟁대학들은 시원스런 전체 캠퍼스 전경과 학교내의 멋진 건물,장소들을 자주 보여줌으로서 수험생들의 매력을 이끌고 있건만 우리학교는 왜 그리도 무성의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조건을 홍보못하는 사람들,,,
우리학교처럼 단과대학별 건물있는 대학이 별로 없는데 왜 그런걸 홍보못할까요
공대의 경우 공업센타를 비롯 수많은 건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올려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