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수 화학과 교수

8월 13일자 <한겨레 신문>에서는 '난치 질환을 고칠 미래의 정교한 유전자 치료술’로 불리곤 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전자가위가 2013년 이후 몇 년 만에 기존 유전공학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대안의 혁신기술로 확실한 영향력을 확장한 데 비해, 짧은 역사로 인해 인체 안전성 측면은 충분히 다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에 대해 배상수 화학과 교수는 “제기되는 여러 안전성 문제들이 극복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면서 “문제들을 극복하거나 우회할 수 있는 여러 연구가 나오고 있고 또한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57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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