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자 <중앙일보>에서는 '중앙일보가 선정한 강의왕, 전상길 교수'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창간 52주년을 맞아 '2017 대학평가'를 하면서 종합평가 상위권 대학들에 '강의를 잘하는 교수'를 추천받았습니다. 칼리토토 ERICA 경영학부의 전상길 교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전 교수는 시험 때 학생들이 커닝페이퍼 및 노트북 컴퓨터, 사전을 이용하도록 해 암기가 아닌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전 교수는 "시험 후에는 커닝 페이퍼도 내게 해서, 채점할 때 커닝 페이퍼와 답안지를 비교하며 학생들이 어떻게 문제를 이해했는지를 살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