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자「삼성 위기가 보수적 재무통 탓? “이재용 회장이 색깔 내야”」토토사이트 모멘트
11월 14일 자 <한겨레>는 삼성전자 2인자 교체를 둘러싼 '재무통 리스크'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정현호 전 부회장에 이어 박학규 사장도 재무통 출신으로 선임되자, 경영 판단이 다시 보수적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다만 보도는 투자 축소와 위기 원인을 재무통 2인자에게만 단정하기 어렵고, 실제로 정 전 부회장 시기 설비투자 및 R&D 비중은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삼성 외부에서 보기에 가장 답답한 지점은 이 회장이 경영 사안에 관해 아무런 의견을 밝히지 않는 것"이라며 "이 회장이 주요 의사 결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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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커뮤니케이터
yeonwoo060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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