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자 「뉴럴링크 임상 논문 제출…'뇌 임플란트' 시대 온다 [바이탈]」 기사
10월 22일 자 <한국경제 TV>는 BCI 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BCI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라는 뜻으로 머리카락보다 작은 크기의 뇌 이식용 칩을 삽입하고, 전극이 뇌 신호를 감지해 외부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적용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사지마비 환자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조작이 가능하다.
임창환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최초로 BCI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각각 요소기술들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세계적인 기술로 연구되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으며, 투자 등의 기회가 생긴다면 뉴럴링크나 싱크론 같은 회사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들에게 적용되기 위한 기술이기에 우리나라 독자적인 개발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연관링크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