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자 「소비 절벽 해소되나...추경만으로는 부족」 기사

6월 7일자 <YTN>은 소비 절벽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분기 물가를 감안한 가구의 실질 소득은 1년 전보다 2.3% 늘었으나 실질 소비지출은 0.7% 줄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통상 압력에 국민들은 소득이 증가했지만 소비를 줄인 것이다.

새 정부는 먼저 지역화폐를 통한 지원금 등 이번 추경에서 대규모 소비 진작책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 대응책만으로는 경제 안전판인 내수를 다지는 데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현금성 지원도 중요하지만 인프라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사회, 경제, 기술, 경제라든지 기술혁신을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분배를 잘 해서 체계적으로 나가야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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