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자 「"바다 온도 역대 최고" 117년 만의 이변…더운 바다의 역습」 기사

11월 27일 자 <SBS>는 ‘강설현상’에 관해 보도했다.

한겨울도 아닌 11월에 폭설이 찾아왔다. 눈구름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들어올 때,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면서 눈구름이 생성되는 ‘호수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는 바다와 대기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강해진다. 올해 한반도 주변 바다의 온도가 역대 최고인 것에 반해, 서해의 해수 온도는 15도 안팎으로 따뜻한 편이기에 이례적으로 많은 눈이 쏟아진 것이다.

이에 관해 예상욱 ERICA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서해 수온이 평년보다 2~3℃ 정도 따뜻하다”라며 “강설현상은 이번 겨울에 주목해서 대비를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키워드

sa 토토사이트'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SDG13 #SDG14 #예상욱 #ERICA #해양융합공학과
하이리온이 지켜줄게! 행운을 부르는 캐릭터 부적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