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토토캠퍼스 2024학년도 1학기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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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선정 (조성현 교수외)

ERICA캠퍼스가 지난 5월 2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사업의 '지자체참여형' 신규 분야 연합체(컨소시엄)에서 ‘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부분에 선정됐다.

한양대학교 블랙토토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광역자치단체로 △강원대학교(주관대학) △아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연합체를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각 연합체는 연간 102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수립한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4년(2024년~2027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아주대학교와 함께 수도권에서 본 사업을 담당하게 된 한양대 블랙토토는 데이터보안,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의 핵심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그중에서도 컴퓨터학부의 주도로 전자공학부와 함께 클라우드 분야를 담당하며, 추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학과 및 본 사업 주제와 연관된 학과들로 사업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교육부, 2024.4.16.)

ERICA캠퍼스가 교육부로부터 첨단분야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총 109명(순증 106명, 편입학여석활용 3명) 신규 배정 받았다.

블랙토토는 교육부의 2025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2024년 1월)에 따라 첨단분야 중심으로 학제를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여 지난 2월초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4월 17일에 그 결과를 통보받았다.

대학 자체 조사 결과, 순증 106명 규모는 수도권 대학(서울 소재 대학 포함) 중 전체 1위인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이로써 ERICA는 입학정원 2024년 1,910명에서 2025년 2,109명이 되어 2,000명 이상 대학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이번 성과로 ERICA는 연간 약 50억의 등록금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분야별 순증 세부 내용은 바이오신약융합학부(바이오헬스 분야) 73명, 지능정보양자공학전공(항공·드론 분야) 33명이며, 자체 정원 조정분까지 포함하여 차세대반도체융합공학부 80명, 바이오신약융합학부 133명, 국방지능정보융합공학부 103명 (군 계약학과 40명 포함)을 합하여 매년 316명의 정원의 첨단융합대학으로 분야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2024년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배터리소재화학공학과, 조국영 교수, 2024.7.4)

한양대학교 ERICA 배터리소재화학공학과 (구, 재료화학공학과)가 교육부의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총괄 책임자: 조국영 교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사급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사업으로써 올해 3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한양대 블랙토토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024년부터 4년간 매년 30억 원씩 총 12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산자부 '차세대반도체 소재부품장비후공정 인력양성사업' 선정

한양대 블랙토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기계공학과는 장비 분과, 재료화학공학과는 후공정 분과에 각각 지정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기관을 맡은 이번 사업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후공정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ERICA는 두 학과가 사업에 선정되면서 29년까지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반도체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학프로젝트를 운영해 차세대반도체 우수 전문 석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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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기사

 

2024년 융합보안대학원 사업 선정 (이연준 교수외)

ERICA캠퍼스가 융합보안대학원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사업으로 올해 ERICA를 포함한 2개 대학이 선정됐다. 

융합보안대학원에는 자율주행 분야의 숭실대와 로봇 분야의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가 각각 선정되어 최대 6년간 5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는 강원대(보안관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 각각 뽑혀 최대 6년간 27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ERICA는 내년 1학기부터 융합보안 관련 석·박사 2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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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기사

 

2024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대학원) 육성사업 선정 (KIAT, 2024.4.1)

ERICA 캠퍼스가 6년간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을 신설하고, 이와 연계한 대학원 교육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4월 14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에 따르면 한양대ERICA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 대학(원) 육성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도 대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양대ERICA 학부정원은 기존 정원외 150명에서 170명으로 증원될 방침이며, 그간 운영해왔던 총 5개 전공의 ‘스마트융합공학부’에 스마트컨스트럭션융합전공을 추가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과정에서 한 단계 나아가 대학원 과정까지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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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사(대한경제)

 

2025학년도 LIONS칼리지(단과대학) 신설 (2024년 규정개정 완료)

ERICA캠퍼스가 정형화된 틀 속에서 교육을 지속하는 대학의 한계를 벗어나 학생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전공학부 ‘LIONS 칼리지’를 신설하여 오는 2025학년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LIONS 칼리지의 정원은 448명으로 블랙토토 전체 입학정원의 25%에 해당한다. 입학생은 약학대와 예체능대를 제외한 모든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계열 통합모집까지 고려하면 블랙토토의 무전공 입학 비율은 35%에 달한다.

LIONS 칼리지 학생들은 관심사와 미래 진로에 따라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고 탐색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개인별 전공 계획을 도와줄 전문가(Academic Advisor)가 배치된다.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지도는 학생들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 학생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RICA캠퍼스는 대학 편제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기존의 국제문화대학은 ‘글로벌문화통상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한국언어문학과 △중국학과 △일본학과 △영미언어·문화학과 △프랑스학과는 글로벌문화통상학부로 통합, 변경된다. 기존의 언론정보대학은 ‘커뮤니케이션&컬처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광고홍보학과 △미디어학과와 더불어 △문화콘텐츠학과 △문화인류학과가 소속된다. 디자인대학은 신입생을 통합모집으로 변경한다.

 

2024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선정 (스캇리 교수외)

ERICA캠퍼스가 6월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이하 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에 시작된 SW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체 수요 기반의 △SW 교육과정 개편 △SW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 융합 교육 등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9년간(’15~’23년) 48,969명의 SW 전공 인력과 34,287명의 융합 인력이 배출됐다.

한양대 ERICA는 47개 대학이 신청한 일반트랙에서 3.1: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1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ERICA의 주요 추진 목표는 컴퓨터학부 Scott Uk-Jin Lee 교수의 ‘소프트웨어 인재 1만 양성 및 경기서남권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수혜 인력 10만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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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기사

 

2023년 취업률 71.3%, 전국 4년제 대학 7위 달성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지난 12월 발표된 ‘2023년 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2년 12월 31일 기준, 졸업생 2,000명 이상)에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7위를 달성했다.

한양대 블랙토토는 취업률 71.3%로 성균관대(76.5%), 아주대(75.4%), 한양대(서울)(72.5%), 중앙대(72.4%), 인하대(72.2%), 서울과기대(71.5%)에 이어 7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현행 취업 조사 방식이 도입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특히 지난 2021년 정보공시(2020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코로나의 영향으로 62.8%까지 떨어졌던 취업률과 비교하여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2024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선정 (김환용 교수 외, 광명시 협업)

ERICA 캠퍼스가 6월 23일 광명시와 협업해 국토부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한양대 ERICA 책임자: 김환용 교수)’에 선정됐다.

본 사업에는 3년간 국비 80억 원·지방비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KTX 광명역세권에 기후위기 특화 첨단 솔루션을 적용하여 광명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활용한 자연 순환형 도시 인프라 구축 및 탄소중립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한양대 ERICA는 광명시와 함께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광명역세권 내부에 스마트도시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시민 육성과 스마트도시 리빙랩·오픈랩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됐다. 또한, 한양대 ERICA는 본 사업을 통해 파생되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생애주기 기반 탄소중립도시 인증제도를 개발하고, 민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속가능한 취·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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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노정진, 김재균 교수, 2024.7.5.)

블랙토토캠퍼스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에 신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7월 7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해 인재를 양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까지 분야를 넓히고, 대학도 대폭 확대했다.

올해 진행될 사업에는 58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평가를 통해 32개 대학이 선정됐다. 블랙토토캠퍼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두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향후 5년(3년+2년)간 매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참여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한다.

 

2024년 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대학 선정 (유봉영 교수, 경기도)

ERICA 캠퍼스가 ‘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소재분야) 공유대학’ 과제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가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과제는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반도체 소재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사업의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는 특히 CMP와 세정 소재 및 공정에 대한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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