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 육성에 활로가 될 것

한양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이하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은 지역의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기업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 내 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 육성에 활로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53개 대학이 에너지신산업 등 13개 첨단분야에 걸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은 고려대를 주관 대학으로 한양대와 강원대 경남정보대, 부산대, 서울대, 전북대 등 총 7개의 대학으로 구성됐다.

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 실무 현장형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채용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앞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 정규 교과목과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단 목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목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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