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간 사업 성과와 계획 공유…실무 협의회 정례화 예정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2023년 제1회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7개 대학 실무자간의 교류 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3차년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전공간 협업을 통한 지능형로봇 분야의 모듈형 교육과정 6개 개발, 표준교과목 42개 개발, 교육과정 15개 운영, 첨단분야 정규 교과목 269개를 운영했으며 2748명의 학생이 해당 마이크로디그리(전공모듈)를 이수했다. 

또한, 작년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내 참여대학과의 연계 교과목을 운영해 총 2만1838명이 이수했고, 수준 맞춤형 모듈형 교육과정의 교육 콘텐츠를 공동 활용 희망대학에 공개 모집해 123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중 76건을 타 대학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해 지능형로봇 분야의 성과를 획기적으로 확산시켰다. 

특히, 사업단은 365 토토사이트-초중고-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로봇교육을 수행한 결과 초중고 학생 등 일반국민을 위한 로봇체험교육을 22건 운영해 총 1,171명이 이수했고, 중소기업 재직자 과정으로 산학연계 지능형로봇 교육을 23건 운영해 총 502명이 수준높은 지능형로봇 교육을 제공받았다.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대학별 2차년도 성과 및 3차년도 중점 추진계획 소개 ▲사업운영 우수사례 및 보완사항 발표 ▲3차년도 예산 및 성과지표 집계를 포함한 사업운영 방향 안내 ▲3차년도 신규 추진하는 비교과·글로벌 프로그램과 학점교류방안 ▲대학간 교류 활성화 및 실무자간의 업무현황 공유방안 ▲연간행사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토론해 그 해결책 중의 하나로 지능형로봇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지능형로봇 실무협의회 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정치영 상명대 실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관대학·참여대학 실무자간의 사업내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하는 등 한 차원 발전된 실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대학의 사업 실무 구성원들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유기적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업무추진의 효과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능형로봇 365 토토사이트(단장 박태준)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2023년 제1회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노보텔 엠버서더 수원에서 ‘2023년 제1회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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