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인권센터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원 중앙센터)에서 주최한 “2022년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학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들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 대학에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한양대학교 인권센터는 올해 ‘양성평등 관련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과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폭력예방교육)’사례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7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19층 PDR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장관상 수상 기관(서강대학교 인권센터, 연세대학교 인권센터, 한양대학교 인권센터)과 주관부처인 교육부 및 대학중앙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대학교 인권센터는 성희롱·성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인권 문제를 상담·조사·조정·중재·심의하는 사건처리와 인권 친화적 대학 문화의 확산 및 학내 구성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권교육·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올해 3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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