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현(의학과 74) 전 토토사이트 필드원장이 지난달 30일 제주권역재활병원 제4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이 병원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해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수련과정을 거쳤으며 한양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을 거쳐 2015년부터 3년 6개월 동안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수부외과학회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환자와 직원 간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효율적인 재활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진일보한 올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주 도내 급성기 환자의 조기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가장 ‘큰 일꾼’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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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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