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강화 워크숍과 온라인 멘토링 지원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1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Global Mentoring Program)'을 성황리에 마쳤다. 

머스트잇 토토는 지난 4월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세터, 건국대, 동국대, 연세대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 9팀 선발해 △글로벌 역량 강화 워크숍 △멘토매칭을 위한 기업면담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했다.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글로벌 진출 관련 인사이트 제공 등을 위해 해외 전문가와 연계하여 글로벌 기업가정신 및 글로벌 진출 케이스 스터디, 투자트렌드 등을 주제로 3회차에 걸쳐 그룹 워크숍을 제공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은 액셀러레이터와의 기업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머스트잇 토토 창업지원단이 보유한 매칭된 영국, 이스라엘 등의 글로벌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해외 진출을 대비하는 Action Plan을 수립했다.

▲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모습
▲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모습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한양대는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여 글로벌 취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E-commerce 시장 진출 전략 및 방법’을 주제로 심화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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