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캠퍼스에서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학교에 있는 보건실을 방문해봤을 것이다. 캠퍼스에도 이와 유사하게 교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보건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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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이하 보건센터)는 지난 1962년 3월 한양대학교 보건진료소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뒤 현재까지 캠퍼스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캠퍼스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간호사 송현주 직원은 “일반의약품 처방 및 투약, 환자 응급처치 및 안정실 운영을 평상시에 주로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금연클리닉을 비롯해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의 모습. 센터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며 보건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 송현주 직원
▲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한양보건센터의 모습. 센터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며 보건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 송현주 직원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보건센터는 더욱 바빠졌다. 기존 업무에 더해 캠퍼스 내 방역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 19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관리, 확진자 동선 파악, 방역 조치 등 방역 관리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추가된 업무로 인해 기존 프로그램 중 일부는 중단됐다. 송 씨는 “대학 구성원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나, 현재는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중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반의약품 처방 시에도 코로나 19 검사 권유 및 한양인 행동요령 안내를 통해 철저한 방역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듯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응급처치 등 기존 응급환자 대응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 19 무증상자만 센터 출입이 가능하며, 코로나 19 감염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도 비대면 상담 후 출입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송 씨는 “언제든지 방문 가능 여부에 대해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며 부담 없이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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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캠퍼스 보건센터는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캠퍼스 설립 초창기부터 운영됐다. 교내에서 몸을 다치거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상시에는 응급환자 처치, 건강 관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담당한다.

양 캠퍼스의 보건센터 간 교류는 활발하다. ERICA캠퍼스 온라인 토토사이트 신고 이정린 직원은 “의료 관련 업무의 특성상 소통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항상 교류하고 업무에 대해 협의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교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최근 캠퍼스 내 거리 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제정할 당시에도 양 캠퍼스의 보건센터가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1층에 위치한 보건센터. 코로나 19 확산 이전 일평균 60여 명 정도가 방문했던 보건센터는 현재 방문자가 10명 내외의 수준으로 감소했다. © 이정린 직원
▲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1층에 위치한 보건센터. 코로나 19 확산 이전 일평균 60여 명 정도가 방문했던 보건센터는 현재 방문자가 10명 내외의 수준으로 감소했다. © 이정린 직원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ERICA캠퍼스 보건센터 역시 정상 운영 중이지만, 비대면 수업의 증가로 인해 보건센터에 방문하는 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최근 계획했던 건강프로그램 운영 역시 확진자 증가로 중단된 상황이다.

현재 보건센터 업무의 90% 이상은 코로나 19 대응이 차지하고 있다. 이 씨는 “근무 시간 외 주말과 저녁에 발생하는 코로나 19 관련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한다”며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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