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소 도핑 및 치환으로 고용량 양극재의 수명 및 안정성 개선 연구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선양국 교수가 제27회 전통의 ICUS 중 배터리혁신 섹션에서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의 혁신’과 관련해 발표했다. 선 교수는 고용량 양극재의 문제점을 합성 단계에서 이종원소(heterogeneous elements)를 도핑 또는 치환하는 방법으로 접근해 고용량 양극재의 수명 및 안정성 문제를 개선한 연구를 발표했다.
한편, ICUS(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Unity of Sciences, ICUS XXVII)는 미국 워싱턴에 등록된 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학회로, 과학기술을 통해 지구 환경오염 개선에 대한 연구를 저명한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대한민국 시간으로 4월 24일부터 25일에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었고 70여 명의 저명한 연구자들이 미래의 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의장은 노벨상 수상자인 Lue moutagnier이며 이날 발표된 논문은 백악관 및 영국 왕립학회의 전 세계 대학교 도서관에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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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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