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한양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
한양대학교 홍보대사 사랑한대의 수험 생활 꿀팁을 담은 영상이 4월 12일 한양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랑한대 홍보대사는 국어, 수학, 영어로 나눠 각자 2명씩 3월 모의고사를 치뤘다. 해외 유학파, 수능 국어 98점, 수학 트리플 크라운 등 실력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문제를 풀고 난 뒤 '국어는 낮은 등급컷이 증명하는 것처럼 실제로도 어려웠다. 수학은 킬러 문항이던 30번 문제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으며, 영어는 어려운 어휘가 많았다'는 평을 내렸다.

이어 사랑한대는 문제 풀 때의 꿀팁을 알려줬다. 국어는 '화작/문법에서 문학, 비문학 순서로 풀 것'을 강조했다. 이어 '문학에서 보기가 있는 문제는 보기부터 읽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어의 경우 '어법문제는 해석하는 것이 아니다. 맞든 틀리든 무조건 5초 안에 끝내고 넘어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응원 한마디' 시간에서는 각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건넸다. '3월 모의고사 첫 성적에서 국어 75점을 맞았다. 하지만 수능 때 98점을 맞았다'는 실제 경험담을 건내는 대사도 있는 한편, '시험 점수에 관계없이 컨디션 조절도 항상 유념해서 건강한 수험생활 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응원도 있었다.
한편 사랑한대의 더 많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한양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사랑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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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커뮤니케이터
jujung0213@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