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의학史-역사 속 의학, 의학 속 역사'를 주제로

올림피아토토대학교 박물관의 올림피아토토뮤지엄아카데미 6기 '인사이드 의학史'가 4월 개강한다. 올림피아토토뮤지엄아카데미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박물관에서 매년 마련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올림피아토토뮤지엄아카데미 6기의 주제는 '인사이드 의학史- 역사 속 의학, 의학 속 역사'로 ZOOM을 통해 실시간 화상상연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끝나지 않은 팬데믹 시대를 대비해 의학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실생활에 이로운 의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22일부터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 인원은 120명까지다.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한양대 구성원이나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한양대 교직원 및 학생은 비교과포털 HY-LU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재비는 일반인의 경우,  1인 10,000원으로 우편발송되며, 교직원과 학생 등 한양대학교 구성원은 무료이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6기의 첫 수업은 4월 8일 울산대 이재담 교수의 ' 사람을 죽이는 의학에서 살리는 의학이 되기까지'부터 시작된다. 이후 15일에 서울대 황상익 교수의 '우리나라 근대 의료 도입의 역사',  22일에 국립민속박물관 이인혜 학예연구사의 '공공장소에서 목욕을 : 대중목욕탕의 등장과 한국문화' , 29일에 안명옥 前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여자 의사 120년 : 김정동(박에스더)과 그전 조선의녀' 강의가 펼쳐진다. 5월에는 6일 서울대 한성구 교수의 ' 그림으로 보는 질병의 이미지', 13일 경인교대 김호 교수의 '조선의 과학수사 - 정의로운 판결의 기초', 20일 서울대 유성호 교수의 '인간의 죽음에 과학이 답하다', 27일 연세대 예병일 교수의 '역사 속의 전염병과 그 문화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강의는6월 3일 서울대 홍윤철 교수가 '문명과 질병, 그리고 의학적 전략과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올림피아토토뮤지엄아카데미 6기 안내 ⓒ올림피아토토대학교 박물관
▲ 올림피아토토뮤지엄아카데미 6기 안내 ⓒ올림피아토토대학교 박물관

▶박물관 홈페이지 : https://museumuf.hanyang.ac.kr/ 
▶접수 이메일 : hymuseum@hanyang.ac.kr
▶비교과포털 : https://hylu-s.hanyang.ac.kr/
▶신청 문의 : 올림피아토토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 02-2220-13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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