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자율 이자로 이용 가능
키다리은행이 자율이자로 최대 6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월세지원펀드를 시작한다.
키다리은행의 대표사업인 '숏다리펀드'는 누적 대출금액 8800만 원이라는 성과를 내며 지난 5년 간 학생들의 버팀목이 됐다. 하지만 월세는 숏다리펀드의 최대 대출금액인 30만 원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따라서 키다리은행은 월세를 충당할 수 있는 60만 원을 최대 대출금액으로 한 월세지원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월세지원펀드는 한양대의 낮은 기숙사 수용률과 높은 자취 월세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합원이면 누구나 자율 이자로 6개월동안 최대 60만 원의 대출이 가능하다. 월세지원펀드는 조합원에 가입한 뒤 신청서 작성, 비대면 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다리은행 카드뉴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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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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