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AI기반 미래사회의 도전: 윤리, 제도, 국제협력'
한양대 이상욱 철학과 토르가즘 토토사이트가 11월 1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가 개최한 '안전한 AI사회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심포지엄에서 기조 발제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상 영역의 범용기술이 된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을 고찰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유연하고 탄력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첫 세션에서 기조 발제를 맡아 'AI기반 미래사회의 도전: 윤리, 제도, 국제협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AI기반 미래사회의 도전: 윤리, 제도, 국제협력'을 주제로 인공지능 윤리가 쟁점이 되는 국제 사회의 논의 방향과 우리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한편,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한양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기술을 인문학적·사회과학적 시각에서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정리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으로 생각한다》(공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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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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