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창업 지원 부문에서 2위에 올라

6월 13일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해 평가한 ‘매경대학창업지수’ 4년제 대학 부문에서 ERICA캠퍼스가 5위, 서울캠퍼스가 9위를 차지했다. 3개 평가 지표 중 창업지원 부문에서는 4년제 대학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경대학창업지수는 한국벤처창업학회 등이 교육부 ‘대학알리미’ 등에 공시된 자료 및 중소벤처기업부 BI-Net, 한국창업보육협회 자료와 대학 설문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작년과 달리 교육대·신학대·사이버대 등 특수목적대학을 포함해 대학(4년제) 총 247개, 전문대학(2년제) 170개를 대상으로 했다. 종합평가는 창업인프라, 창업지원, 창업성과 등 3개 부문 합산을 통해 이뤄지며,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총점 78.4점으로 5위를, 서울캠퍼스는 74.7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2018년도 순위와 비교해 10위권 내에서도 변화가 컸으며, ERICA캠퍼스는 순위가 동일하나 서울캠퍼스는 전년(6위) 대비 하락했다.

 
4년제 대학 창업지수 순위
순위 대학 점수
1 광주과학기술원(GIST) 94.6
2 한국과학기술원(KAIST) 84.5
3 경일대 82.4
4 한남대 80.9
5 토토사이트 가입거절 ERICA 78.4
6 동국대 78.1
7 고려대 77.9
8 인천대 75.6
9 토토사이트 가입거절 서울캠퍼스, 건국대 74.7


종합평가 결과 4년제 대학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9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84.5점), 경일대(82.4점), 한남대(80.9점), 한양대 ERICA캠퍼스(78.4점), 동국대(78.1점), 고려대(77.9점), 인천대(75.6점), 한양대 서울캠퍼스·건국대(74.7점) 등이 뒤를 이었다. 

한양대는 3가지 지표중 '창업지원'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이 부문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ERICA캠퍼스는 '창업 성과'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