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매경TEST 최상위권 비율 크게 늘어나

▲변예은 학생 (사진= 매일경제)
지난 11월에 치러진 국가공인 경제이해력인증시험 ‘매경TEST’ 제54회 정기시험에서 토토 카지노 변예은 학생(경영학부 13)이 대상을 받았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매경TEST 최상위권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TEST에서 상위권 학생(총점 800점 이상) 비중은 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3회 2.3%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올 초부터 꾸준히 경제·경영 공부를 해온 학생들의 지식이 누적되면서 최상위권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권에 해당하는 총점 600점 이상 응시생도 978명으로 전 대회 761명에서 크게 늘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은 직업군은 군인이다. 평균 646.5점을 얻어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 3·4학년 학생들(평균 608.6점)이 군인의 뒤를 이었다. 내년도 본격 취업 시즌을 앞두고 경제·경영 지식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막바지 공부가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부여된다. 기업 분석·컨설팅 업체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진행하는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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