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웅 화학공학과 교수

3월 21일자 <전자신문>에서는 '대용량 수소 저장, 운송기술'을 개발한 서영웅 한양대 교수팀의 성과를 게재했습니다. 서영웅 한양대 교수팀은 박지훈 탄소원화연구소 박사팀, 한정우 포항공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소저장체기술(LOHC)의 핵심이 되는 액체 물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수소저장용 액체물질인 'MBP'를 국산화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온도 230도에서도 수소 분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소 공급이 갑절이 늘고 공정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팔라듐계 촉매제조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파일럿 규모의 관련 수소 저장체 제조 공정, 수소 저장 및 공급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 상용화 및 대량 생산화가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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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80320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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