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비롯해 10개교 선정 …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계획
지난 4월 16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5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참여대학 10개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한양대를 비롯해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카이스트이며 총 27개 강좌가 올해 개설 예정 목록으로 발표됐다.
선정된 10개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에는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당 1억 원 씩 총 10억원이 지원 되며, 올 상반기에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해당 시범 강좌가 하반기부터 수강 가능해진다. 1개월간의 신청 기간을 거쳐 총 48개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총 10개교를 선정하게 된 것. 선정 기준은 △기본여건 △콘텐츠 개발 계획 △강좌 운영 계획 등 3개 영역 총 13개 지표가 반영돼 평가됐다. 올해 선정된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은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정부지원을 통해 우수강좌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내년에도 한국형 무크 참여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을 추가 선정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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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욱부가 발표한 온라인 공개강좌 참여 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 및 강의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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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서현, 김정수, 김종우, 윤영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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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토토사이트 운영자 공소시효교 OCW 유튜브 계정 https://www.youtube.com/user/HanyangUniversity |
구체적으로 K-MOOC는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서비스로 최근 무크(MOOC)는 글로벌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K-MOOC는 교수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학습자 간의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 그리고 과제관리 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운영된다. 무엇보다 한양대는 지난 2월 26일 세계 4대 무크(MOOC) 제공업체인 영국의 퓨처런(FutureLearn)과 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무크 지위를 확립한 바 있다.
강좌는 주로 △일반교양 △인문・사회 △자연・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개설됐으며, 서울대의 △경제학(경제학 들어가기) △자연과학(우주와 생명), 연세대의 △국문학(문학이란 무엇인가) △경영학(서비스디자인) △천문우주학(우주의 이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양대는 △건축학(건축공간론) △행정학(정책학개론) △경영학(경영데이터마이닝) △정보사회학(정보사회학 입문) 등 총 4개 분야에 강좌를 개설해 10개교 중 고려대, 이화여대와 함께 가장 많은 과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양대는 이를 서울권역 학점교류 E-learning 과목으로 채택해 대학 간 학점인정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내 상위 대학 중 E-learning 학점교류 활성화를 이룬 대학은 한양대가 유일한다. 한양대는 2011~2014년 4년 연속 전국 대학 e러닝지원센터 운영 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e러닝 콘텐츠에 대한 개발 운영과 활성화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 한양대의 최근 3년간 운영 현황을 보면 강좌수는 68개에서(2012년) 74개(2014년)로 늘었으며 수강생 수도 22,000명(2012년) 수준에서 24,00명(2014년)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향후 한양대는 무크 강좌로 개발한 수업을 정규과정과 연계해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강의로 발전시켜 단순히 강좌 공개에 그치지 않고 재학생들을 위한 학습의 질 제고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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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양대는 대학공개강의서비스 ‘KOCW’를 통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이미지출처: KOCW, Korea Open Courseware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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