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신청, 8일 오후 1시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진행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에서 오는 8일(월) '한양대-규슈대 국제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제 공동 심포지엄으로, 전력·에너지·인공지능·로봇·국제개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양대-규슈대 국제공동심포지엄' 포스터 ⓒ 산학협력단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양대-규슈대 국제공동심포지엄' 포스터 ⓒ 산학협력단

심포지엄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 개회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3개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계통 변화 △설명가능한 AI △에너지 사용량 예측을 위한 딥러닝 △스마트 센서 및 3D 프린팅 기술 등이 발표된다. 세션 2에서는 △반도체 가스 센서 연구 △로봇 보조 부분신절제술 이미지 가이드 기술 △모바일 로봇 대규모 최적화 등 공학·의료기술 중심 발표가 이어진다. 세션 3에서는 △규슈대의 아시아 국제개발 사례 △글로벌 의료 영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일본 의회 민주주의 연구 △자율주행차 에너지 제어 등 사회·정책·미래기술 분야 발표가 포함돼 있다. 

참가신청기간은 하단의 링크에서 오는 4일(목)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한양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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