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ERICA 글로벌 잡 페스티벌(이하 잡 페스티벌)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예체능대학 1층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잡 페스티벌은 토토사이트 경찰 조회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다면 재학생과 졸업생, 대학원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잡 페스티벌에선 학생들이 다양한 채용 기회와 필요 역량을 살펴보고, 토토사이트 경찰 조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삼성, 포스코, 네이버 등 20여 개의 기업 인사·채용팀에게 취업 상담과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취업 ZONE과 현직 졸업선배들이 취업 후기를 전하는 졸업선배 ZONE을 운영했다. 또한 △기업 채용설명회 △메타버스 온라인상담회 △유학생 취업상담과, 부대행사인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도 함께 진행했다.

졸업선배 ZONE

졸업선배 ZONE에선 80여 명의 현직 동문 선배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반도체, 자동차, 화학, 제약, 바이오, 건설, IT부터 금융, 영업, 마케팅, 공무원, 공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 중인 현직 선배들은 참여자에게 주요 산업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해 졸업해 네이버에 입사한 지홍근(컴퓨터학부·19) 동문은 “취업준비 방법과 채용 과정에 대해 물어보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캡스톤디자인과 조이프로젝트(웹 개발) 등 대학 시절 활동이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재학생분들은 전공 공부와 현직업무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격려를 남겼다.

토토사이트 경찰 조회 ZONE

취업 ZONE에서도 기업 채용 담당자와 재학생들의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엔지니어링 분야에 관심이 있는 김상규(응용물리학과·20) 학생은 “학점을 가장 신경 써왔는데, 현장실습이나 인턴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현장 직무를 경험해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HSAD 채용 담당자는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며 “인턴도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고, 공모전도 추천한다”고 답했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공모전 또한 구상과 기획이 필수적이라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경험이 부족한 걸 고민하기보다 본인이 갖고 있는 경험 중 무엇을 최대로 살려 자기소개서에 담을 수 있는지 집중하면 좋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학생 토토사이트 경찰 조회상담

이번 잡페스티벌은 글로벌이라는 명칭답게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상담 등이 마련돼 있었다. 유학생 컨설팅 부스와 ERICA 국제팀 부스는 한국 취업에 관심이 많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중국에서 유학 온 위지영(광고홍보학과·21) 학생은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과 선배에게 한국의 면접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트폴리오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답변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토토사이트 경찰 조회을 준비하는 많은 ERICA 재학생들이 잡 페스티벌을 찾았다. 일부 졸업생들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마련해 잡 페스티벌에 부스를 준비했다. 가까운 미래에 재학생들도 원하는 분야에 진출해 새로운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기 위해 ERICA를 찾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