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the Future through Sports'
스포츠 과학을 중심으로 학제 간 경계 허무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 이어져

지난 24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2024 스포츠과학 학부· 대학원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서울캠퍼스 예술체육대학, ERICA캠퍼스 스포츠과학부, IC-PBL 교수학습센터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337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과학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337명의 서울 예술체육win 토토사이트 학부·win 토토사이트원생과 에리카 스포츠과학부 일반win 토토사이트원 2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337명의 서울 예술체육대학 학부·대학원생과 에리카 스포츠과학부 일반대학원 20여명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대회는 오전 11시 예술체육대학장 이성노 교수와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장 박범영 교수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각 세션에서는 스포츠 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결과들이 발표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회사를 진행학고 있는 예체능win 토토사이트장 박범영 교수
개회사를 진행학고 있는 예체능win 토토사이트장 박범영 교수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IC-PBL 교수학습센터의 참여로 인해, 문제 기반 학습(PBL)의 적용 사례와 성과들이 소개되었으며, 스포츠 과학 연구에 있어 PBL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PBL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팀워크와 창의적인 사고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술체육대학 이성노 학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학부와 대학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학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양대학교 스포츠 과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부 심사자와 외부 평가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내부 심사자와 외부 평가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오후 5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예술체육대학 김종희 스포츠사이언스전공 학부장 교수는 “앞으로도 스포츠 과학 분야에서의 허물없는 학문적 교류와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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