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하나되는 한양 ROTC’가 진행됐다. 학군단 동문회와 63·64기 후보생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후보생들은 선배로부터 학군사관 후보생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 학군사관의 비전에 대해 듣고, 고민 및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해당 행사를 통해 후보생들은 토토사이트 모음학교 학군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학군단에서는 이전부터 후보생들이 한양대학교 학군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개 기수 전 후보생이 함께 해외 전·사적지 답사를 가기도 하고, 65·66기 예비후보생들과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활동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서 63·64기 후보생들은 한양대학교 학군단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하나되는 한양 ROTC’를 경험한 김도형 후보생(학군사관 64기)은 “선배님들과의 저녁식사 자리를 통해 한양대학교 ROTC라는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진로고민, 학업고민 등 다양한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이번 동문회 선배님들처럼 저희 후배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가지며 한양대학교 학군단의 역사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하나되는 한양 ROTC’행사는 단순히 선후배들간의 식사자리를 넘어 1961년 창설되어 64년간 운영 중인 한양대학교 학군단의 역사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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