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조명들이 감싼 토토사이트 러쉬8경
토토사이트 러쉬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야경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 고요함이 찾아왔다. 한적한 여름의 밤공기에 이끌려 한양대학교에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한양 8경'을 만날 수 있다. 무더운 여름밤, 일상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기분 좋은 고요함을 한양8경의 야경을 통해 느껴보자.

 

▲ 어둠이 내려 앉은 1경의 '사자상'.
▲ 어둠이 내려 앉은 1경의 '사자상'.

1경(웅사포효)은 한양8경의 출발점으로 낮에는 학생들로 북적인다. 밤이 찾아오자, 사자상 뒤로 새어 나오는 건물의 조명이 사자의 포효를 더 웅장하게 만든다.

 

▲ 늦은 시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토토사이트 러쉬 2경 ‘목월시비’
▲ 늦은 시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2경의 '목월시비'.

158계단에 위치한 2경(시단문심)의 박목월 시비가 가로등 불빛에 둘러싸여 있다. 불빛에 반사된 시비는 한양의 인문정신을 더욱 빛낸다.

 

▲ 불이 켜진 밤, 3경 '공원길'에서 바라본 야경.
▲ 불이 켜진 밤, 3경 '공원길'에서 바라본 야경.

3경(남산석조)은 한양8경 중 가장 멋진 조망점 중 하나이다. 인문관 테라스에 위치한 한양 벤치와 테이블에서 고민으로 무거워진 마음을 잠시나마 놓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시원한을 선물하는 토토사이트 러쉬 4경 ‘코스모길’
▲ 탁 트인 시원함을 선물하는 4경 '코스모스길'의 야경.

4경(강변야화) 코스모스길은 인문과학관과 사회과학관 사이의 산책로로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끊임없이 흐르는 한강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흘려보내기 좋다.

 

▲ 빛이 수놓아진 5경 '마조단 터'.
▲ 빛이 수놓아진 5경 '마조단 터'.

마조단 터가 있는 5경(마장구적)은 조선시대에 마조단이 있던 역사적인 곳이다. 백남학술정보관 앞을 일렬로 빛내는 조명들은 밤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빛을 더하고 있다.

 

▲ 밤 중에도 싱그러운 6경 '행원파크'.
▲ 밤 중에도 싱그러운 6경 '행원파크'.

6경(행원만보)의 행원파크는 건물과 자연으로 어우러져 있다. 행원파크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여름의 푸릇함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 불빛에 둘러 싸인 7경 '대운동장'.
▲ 불빛에 둘러 싸인 7경 '대운동장'.

7경(건각치원)에 들어서면 88서울올림픽 당시 배구 주경기장이었던 올림픽 체육관을 볼 수 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트랙을 달리며 마음을 비우기 좋다.

 

▲ 잔잔한 여운을 선물하는 8경 '노천극장'.
▲ 잔잔한 여운을 선물하는 8경 '노천극장'.

부채꼴 모양으로 둥글게 펼쳐진 8경(원장함성)의 노천극장은 한양인들의 추억이 담긴 '한양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함성으로 가득 찼던 라치오스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하다.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