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들이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자로 참여
앞으로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주제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
한양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수강의 기회
서울캠퍼스 HOLMZ(이하 홈즈)에서는 한양인에게 콘텐츠 기획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강연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됐으며, 홈즈 2층의 중앙부 열린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 해당 강연에서는 실제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있는 현직자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서 참여해 한양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약 90명의 학생이 콘텐츠 기획 강연의 참여를 신청했다. 1회차 강연에서는 ‘유튜브랩’ 채널을 운영하는 박현우 씨가, 2회차 강연에서는 ‘BAD’ 채널을 운영하는 박상우 씨가 강연을 맡았다. 3회차 강연은 박종일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 강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직접 현장에 가봤다.
현직자의 조언
지난 3일에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노하우’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강연은 총 두 시간으로 강연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강연자 박상우 씨는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채널을 기획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추가로,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팁도 제공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을 어떻게 처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 씨는 “콘텐츠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나만이 가진 희소가치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예비 크리에이터들을 향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강연 중에 생기는 질문들은 준비된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돼 강연 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해당 링크에 적힌 참석자들의 정보를 토대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박민경 학술기획운영팀 직원은 “다양한 이벤트와 간식들이 준비돼있으니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강연을 들으러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열려있는 기회
홈즈의 콘텐츠 기획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은 한양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양대 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HY-LU(이하 하이루)에 직접 접속하거나 홍보 게시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일정은 홈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되며,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 시작 15분 전까지 하이루에서 신청 가능하다.

하이루에서 참여 신청을 하지 못했어도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강연 당일에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아 수강하면 된다. 박 직원은 ”한양인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당 강연의 취지다“며 ”홈즈 2층처럼 뚫려있는 공간에서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확대될 주제
콘텐츠 기획 강연은 미디어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홈즈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강연의 주제는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의 분야 내에서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며 강연자 또한 현직자 위주로 섭외될 예정이다. 박 직원은 ”이번에는 콘텐츠 기획에 초점을 뒀다면 다음에는 콘텐츠 촬영법, 영상 편집, 포토샵 등의 실무적인 부분까지 주제를 확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디어 분야는 흐름이 중요하다 보니 그런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직자를 계속해서 초빙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콘텐츠 기획 강연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마다 강연이 진행되고 있지만, 점차 고정된 주기로 한양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 직원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든 학생이 부담 없이 와서 듣고 가고 이 강연이 해당 분야를 가볍게 접해볼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이 외에도 홈즈에서 제공되는 영상 제작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예정된 토토사이트 은행 조회서의 정보는 홈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